FED 제로금리 동결한다 발표 미국 10년 채권금리 지수는

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를 얻고픈 청년개미 맥센세입니다! 최근들어 미국증시에서는 올해 1월달까지는 잠잠했다가 미국 10년 채권금리 지수가 높아지면서 나스닥 증시는 크게 하락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올해 2월달에 첫 금리상승으로 인해 그만큼 위험자산에 있던 주식시장의 유동성도 다시 채권이나 예금 등 안전자산으로 넘어가는 현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FOMC 회의를 3월 16~17일까지 하고난 후 결과는 코로나 19 의 아직까지의 안정화가 취해져있지 않는 현재 금리를 0 수준으로 맞추는 즉 "제로금리"정책을 2023년까지 동결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네이버 / 미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미국 연준, 현행 0~0.25% 수준 기준금리 동결한다.

물가가 일시적으로 오르더라도(인플레이션 우려) 부양책으로 인하여 시장에 풀린 돈의 회전을 유지하겠다는 것인데요. 지난 해 3월부터 코로나19 에 경기침채로 인해 이를 대응하고자 세운 제로금리 정책을 벌써 9번째 연속으로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 입니다. 미국 연준에서는 최근 코로나 19 랑 지난 해 코로나 19 초장기의 경제지표를 보면 취업률 및 경기 회복세에서도 많이 개선되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으나 아직까지 완벽하게 완화된 것은 아니므로 경기 자체가 확실하게 회복하는 징후가 있어야 인상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조기 경기에 대한 테이퍼링(자산매입 추속)에 대해서도 아직까지는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취약 분야 (자영업 / 여행주 )의 상황은 안좋다.

정부의 경기 부양책(미국 재난지원금) 과 코로나 19 백신 보급으로 인하여 올해 2021년은 경기 노동시장 및 근로자들의 경기회복으로 인하여 자연스러운 인플레이션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4.2%~6.5%) 그러나 바이러스의 상황은 언제나 뒤집어질 수 있기에 좀 더 신중하게 봐야할 필요가 있으며 연준 의장은 2% 이상의 인플레가 일시적으로 발생할순 있으나 이를 계속 유지할 순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변수의 3월 19일. 증시 달래기는 하루만에 사라진 건가?

FOMC 2023년 제로금리 동결한 후 하루만에 나스닥 증시 -3% 하락마감

뉴욕증시에서 미국 10년 채권금리 1.75%까지 상승하여 나스닥 지수에 크게 하락 현상을 주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선 증시의 진정성을 주기위해 미국 연준에서도 제로 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는데도 불구하고 세계 각국이 금리 인상을 미리 앞당긴 것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브라질 중앙은행 및 일본 등 장기금리 변동을 0.1% 씩은 상향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10년 채권 금리 지수가 상승하여 코스피 지수에도 영향이 있었다.

이 날의 코스닥 지수는 어느정도 잘 버텨주며 우상향해서 장이 마무리 되었지만 코스피 지수에서도 의료정밀,화학,철강,금속,2차전지,전기차 등 1% 중반대의 하락을 보이고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이 중 2차전지 관련 LG화학 및 SK 이노베이션은 이에 2일 전 폭스바겐의 배터리 사업 계약이 무산으로 결정되며 주가는 더 하락한 면이 있습니다.

 

---

이상으로 "FED 제로금리 동결한다 발표 미국 10년 채권금리 지수는.."포스팅 여기서 마치도록 하며 이번 주의 마지막 미국증시도 지켜봐야할 듯 싶습니다. 아직까지 미국 10년 채권금리가 상승되어 있는 현재이지만 경기회복에는 전부 긍정적으로 보이고 있으므로 좀 더 유심히 지켜봐야할 듯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